경북대는 문화관광부의 지원하는
체육영재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대구·경북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육상·체조·수영 종목에서
영재 육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육상과 체조,수영 종목 훈련 외에도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의
창의적 신체능력을 발달시키고,
원어민 영어회화와 글쓰기,수학,인성교육 등과 같은 학습활동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경북대 체육영재센터는 다음달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3단계에 걸친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체육영재를 예비 선정한 뒤,
8월에 육상 40명,수영 10명, 체조 10명의
영재를 최종 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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