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대구지부가 오늘 낮 2시 30분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오늘 하루 부분 파업을 벌였습니다.
금속노조는 지난 3월부터 산업재해 보장문제와
휴업시 적정 임금 보장 등 임단협 교섭을
해오다 파업에 들어갔지만,
사측의 외면으로 진전이 없다며
사측은 교섭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쌍용차 문제에 대한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며
대규모 해고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