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공안부는 시국선언에 참여한
전교조 소속 교사 7명을
대구와 경북교육청이 공무원법 위반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전교조 대구와 경북지부는
민주주의 사수, 표현의 자유 보장을 요구하는
투쟁 본부를 발족하고 2차 시국 선언을 위한
서명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전교조 교사들을 검찰에 고발한 교육감을
직권 남용 혐의로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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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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