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지는데다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면
흙이나 주변환경에 존재하던 식중독균 등이
지하수로 침투하거나
채소류 등으로 옮겨질 수 있다면서
식중독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침수됐거나 침수가 의심되는 채소와 과일 등은 반드시 폐기하고, 음식은 익혀먹고
물도 끓여 마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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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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