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미디어공공성연대와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대구신당 등
10여 개 지역 정당,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오후 4시 한나라당 대구시당 앞에서
한나라당 단독 국회를 규탄하고
언론악법과 비정규직 관련 악법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이들은 다수 의석을 점유하고 있는
한나라당이 국민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 여론수렴 절차를 무시한채
단독 국회를 열어
미디어악법과 비정규직법 개악을
시도하려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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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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