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대구시가
관광객 유치에 공동으로 나섭니다.
시도는 우선 다음달 2일까지
대만과 홍콩지역 여행사 대표와 언론인 등을
초청해 관광홍보설명회를 가진 뒤
지역 관광지를 돌아보는 시범여행을
실시합니다.
또, 시범여행 기간 동안
역사문화관광과 미식기행, 쇼핑 관광을
적절하게 안배해 실질적인 상품화를 이끌어 갈 계획입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이처럼 협력하게 된 것은
쇼핑 관광을 하기 어려운 경북의 단점과
전반적으로 관광자원이 부족한 대구시가
상호보완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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