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낙동강변에서
현장학습을 하던 초등학생이 강물에 빠졌다
경찰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5분 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낙동강변에서
초등학생 4학년 5명이 학교에
과제물을 제출하기 위해 현장학습을 하다가
11살 양 모 군이 강물에 빠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 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단파출소 40살 류 모 경사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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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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