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독도 영유권을 강화하고,
어민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독도 주변을 어업중심 해역으로 육성합니다.
경상북도는 이를 위해
울릉도 도동 어촌계가 어업권을 설정해
독도주변 해역을 마을공동어장으로 운영하면서 서식하는 문어나 해삼, 오징어 등을
채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다음 달 중에
라오스의 참치전문가와 함께 독도에 들어가
참치를 양식할 수 있는지 여부를 정밀 검토해 고부가가치 어류인 참치 양식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복 치패 방류도 계속 실시해
어자원을 늘려 나가고, 다른 어자원 확보
방안도 찾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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