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중국 쿠부치 사막에서
생명의 숲 가꾸기를 합니다.
영남대는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에 위치한 쿠부치 사막에
재학생으로 이뤄진 해외자원봉사단 20여 명을
파견해, 나무 물주기와 보호막 설치,
관정정비 등 생명의 숲 가꾸기에 나섭니다.
봉사단은 또,
현지 양로원을 찾아 봉사활동도 하고
거리청소와 밭작물 수확돕기,
한국어 교육 등의 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이들은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받고
매주 토요일에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도 하는 등 지난 5월부터
이번 해외자원봉사를 준비해 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