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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국군체육부대, 상무의 운용종목을
해당 부처의 예산지원만 있다면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상무의 규모를 5분의 1로 축소하겠다는
조직개편 계획에서 크게 물러난 겁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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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국군체육부대, 상무의 규모를
축소하겠다는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상무 소속 선수들에 대한
예산지원이 뒷받침된다면
현재의 운용종목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5개 종목을 5개만 남기고 모두 없애겠다는
조직개편안에서 크게 물러선 겁니다.
◀INT▶김용기 실장/국방부 인사복지실
"기본(감축)계획은 그대로 가되, 선수에 대한 감축부분은 문체부에서 예산지원이 가능하다면
유지된다"
다만 상무의 현역 지원병력은
모든 부대의 병력수를 감축한다는
국방개혁계획에 따라 상당 부분 줄이되,
그 수만큼 대체인력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상희 국방부장관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방개혁 기본계획을 청와대에 보고했습니다.
그동안 상무 축소 방침에 대해
대한체육회의 반발, 문경시민들의 궐기 등
반대 여론을 의식한 걸로 보입니다.
따라서 국군체육부대의 문경 이전은
당초 계획대로 시설과 인력 규모에는
변함이 없을 전망입니다.
국군체육부대 이전은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 147만 제곱미터에
다음달 진입로 등의 '우선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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