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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북부해수욕장에 자연 테마거리를
조성중인데, 기존 주차 공간을 없애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더구나 도로 폭까지 줄여
피서철 심각한 교통 체증이 우려됩니다.
김형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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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포항시가 조성중인
북부 해수욕장 자연 테마거립니다.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2차선이 1차선 도로로 변했습니다.
공사 과정에서 이 일대 노상 주차장 4백여면을
모두 없앤 뒤부터 나타난 현상입니다.
더구나 친수 공간 조성을 위해 도로 폭도
5미터 정도 줄어 들었습니다.
S/U)이처럼 도로 폭이 줄고 주차 공간도
사라지면서 이 일대 도로는 피서철 교통 체증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25억원이란 엄청난 혈세를 투입하고도
정작 주차 공간이 없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불편을 주게 됐다는 지적입니다.
◀INT▶ 박경렬 포항시의원
이에 대해 포항시는 인근에 2백 70여면의
대체 주차 공간을 확보해 교통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강기석 도시녹지과장/ 포항시
하지만 대체 주차 공간이 해수욕장 바다 시청을 기준으로 50미터에서 많게는 4백여미터나
떨어져 있어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친환경적인 테마공간을 조성한다는 사업 취지는 좋지만, 시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 확보도 시급한 과젭니다.
MBC NEWS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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