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이 울릉군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울릉도·독도 주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강화에 나섰습니다.
동산병원은 이에따라
울릉군에 보건의료사업에 대한 자문도 해 주고
뇌졸중과 심장질환, 호흡기질환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협조할 예정입니다.
동산병원은
지난해 8월부터 울릉도 보건의료원과
독도 경비대에 원격진료시스템을 갖춰
주민들이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고
현지 무료검진 행사도 열어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