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투수 오상민 선수가
빌린 돈을 갚지 못해 법정 구속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사채업자를 통해 빌린 돈 2천만 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오상민 선수에게
징역 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오 씨가 병역문제로 브로커에게 줄 돈이
필요하다며 돈을 빌린 뒤 합의나 변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 법정구속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상민 선수는 지난 1997년 쌍방울에서 데뷔해
SK, 삼성을 거쳐 지난 해부터 LG의 투수로
활약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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