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부실 사립대학에 대한
구조조정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다음 달부터 실태조사가 이뤄집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선진화위원회에서 제출한
사립대 경영부실 진단기준과 실태조사 계획이 부실경영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는데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고 이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준에 따라 사립대를 분석해
경영상 어려움이 심각하고 학사관리가 부실한 30여 개 대학을 선정해 다음 달부터
실태조사가 이뤄질 예정인데,
지역의 일부 대학도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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