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식약청이 고춧가루 제조업체의
식품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이른바 HACCP(해썹) 도입 확대를 위해
오늘 체험교실을 엽니다.
대상 업체는
대구·경북지역 14개 업체를 비롯해
전국의 고춧가루 제조업체 21개로,
이미 해썹 지정을 받은 업체 2곳을 방문해
견학과 사례발표, 현장 기술상담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고춧가루 제조업체의 어려움도 듣고,
식품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이른바 HACCP(해썹) 도입에 따른
전문기술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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