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올해 첫 "폭염주의보"

입력 2009-06-24 10:17:43 조회수 1

◀ANC▶
남] 오늘 많이 더우셨죠?

올들어 처음으로 대구경북에
폭염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여] 이렇게 무더운 날에는 건강을 해치기가
쉬운데요, 어떻게 건강 관리를 해야 좋을까요?

박선형 기상캐스텁니다.

◀VCR▶
◀END▶
대구와 경북 일부지역에 올들어 처음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일 최고 열지수가 32도 이상 오른 날이
이틀 이상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게 되는데요

일 최고 열지수란 기온과 습도를 감안해
사람이 실제 느끼는 더위를 지수화한 것을
말합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하고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야 합니다.

외출시에는 가볍고 밝은 색의 얇은 옷을
헐렁하게 입는 것이 좋고,
야외 근무자는 물을 자주 마시고,
평소보다 자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냉방기는 바깥 온도와 5℃ 이상
차이 나지 않게 하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밤새 켜 두는 것은
질식과 저체온증으로 인한 사망사고로
연결되기 때문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꺼지도록 예약을 해 두시기 바랍니다.

◀INT▶응급의학과 주명돈 교수
"만약 일사로 인한 응급환자가 발생한다면
119나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로 연락한 뒤
환자를 서늘한 곳으로 옮겨 몸의 열을
내릴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S/U] 당분간 33도에 이르는 고온현상이
계속 될 것으로 보여 폭염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은 주말부터 조금씩 누그러들겠지만
다음주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습도가 높아져
이번 주말에도 후텁지근한 찜통 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캐스터 박선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