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호텔 음식점과
병원 집단급식소 177곳을 특별단속한 결과
경북에서는 구미와 상주, 영덕의 호텔 4곳이
원산지 허위표시로 적발됐고,
상주의 병원 급식소 한 곳은
원산지 미표시로 적발됐습니다.
구미의 한 호텔 음식점은
미국산과 네덜란드산 돼지고기 삼겹살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았고,
또 다른 호텔에서는 미국산 쇠고기와
국내산 육우를 호주산으로 허위표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