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장마철을 맞아
오늘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 단속에 들어갑니다.
이번 단속은 사전 계도와 홍보,
집중 지도와 단속,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 복구 지원 등
3단계로 나눠서 실시됩니다.
이를 위해 특별 감시반을 구성해
야간과 공휴일 등
취약시간대에 단속을 강화하고,
상수원 보호구역과 공단주변 하천을
중점적으로 감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점검 기간 중에
폐수를 무단 방류하는 등
고의적인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서는
사법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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