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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활성화위해 병원,기업 손잡아

서성원 기자 입력 2009-06-23 10:46:42 조회수 0

계명대동산의료원과
삼부토건주식회사는 오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최근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의료관광과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삼부토건은
르네상스 서울호텔과 경주 콩코드호텔,
신라밀레니엄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데,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동산의료원과 함께 업무추진팀을 만들어
다양한 의료관광 상품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이밖에도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미국과 중국 등지
한인회를 통한 홍보활동에도 가속도를
붙이기로 했습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에는
지난해 모두 10차례 227명의 해외 의료관광단이
다녀가는 등 모두 8천여 명의 외국인 환자가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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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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