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김천사업장이
경기도 오산으로 이전하기로 해
지역 경제에 파장이 우려됩니다.
아모레 퍼시픽은
오는 2011년까지 경기도 오산에
생산과 물류 기능을 갖춘 통합기지를 만들면서
김천의 메이크업 사업장과 수원공장 등을
모두 통합 이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모레 퍼시픽 김천사업장은 공장 이전에 따라
기존 공장은 영남권과 전라도,
충청도 지역 일부까지 아우르는
영남권 물류센터로 바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모레 퍼시픽 김천사업장에는 현재
직원 126명과 3개 협력업체 직원
120여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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