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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 5대 후반기 1년 평가

이태우 기자 입력 2009-06-22 10:24:34 조회수 0

대구시의회는 지난 해 7월 출범한
제 5대 후반기 의회 1년을 "지역민의 여망을
대변하고 집행부 견제 기관으로 역량을 다진
기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시 의회는 그동안 첨단의료복합단지 분리지정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수도권 규제 철폐에
대한 반대 성명서를 내는 등 지역민의 뜻을
정치권에 전달해 왔습니다.

또 각종 조례를 제정하는 등
모두 147건의 의안을 처리하기도 했지만,
일부 의원들이 내년 지방 선거를 앞두고
미리 의정활동에 소홀함을 보이는 일부
행태들은 비판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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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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