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은
도시와 농촌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규모가 작은 농산어촌 지역
17개 초,중학교를 다음달 초쯤
친환경 전원학교로 선정해 육성합니다.
전원학교로 선정된 학교에 대해서는
3년동안 174억원을 지원해
학교 안에 자연체험 학습장,생태연못,
산책로,잔디운동장 등
자연친화적인 시설을 만들고,
교실에는 전자칠판,디지털 교과서 등
첨단 교육환경을 조성합니다.
교육과정도 수준별 영어학습,
체험중심 교육과정, 독서,인성교육,
학력증진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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