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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관계법의 사회적 합의기구인
미디어 국민위원회가 끝내 파국을 맞았습니다.
국민에게 여론을 묻자는 야당측 제안에
여당측이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지역mbc 특별 취재단 김낙곤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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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의 결정적인 이유는
대국민 여론 조사의 실시 여부였습니다.
야당측 이창현위원은
'일반 국민을 상대로 한 여론 조사'와
'이메일을 활용한 전문가 여론조사'를 병행하는
여론 조사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SYN▶이창현 위원/야당측 추천
"(한나라당 미디어법의)
핵심적인 이슈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논리를
국민들이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전문가들이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이런것들을 포함할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당측 위원들은 그러나
보고서 작성까지 시간이 부족하다며
직접적인 여론 조사는 반대 한다는
최종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야당측은 이번에는
직접 설문 조사가 힘들다면
기존에 나와 있는 15개 여론 조사라도
보고서에 넣자고 수정 제안 했지만
여당측은 이도 거부했습니다.
◀SYN▶최홍재 위원/여당측 추천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단계에 이르렀다
그래서 일단 저희들이 그렇게 의견을 모았구요
여론 조사 실시,매체 영향력 조사에 대한 실시
이건 더이상 논의하지 않았으면 한다."
결국 야당측 위원들이
대국민 여론 조사 없는
미디어 위원회 활동은 무의미 하다며
일제히 자리를 떴고
이후 여당측 위원들만의
반쪽짜리 회의가 계속됐습니다.
◀SYN▶최상재 위원/야당측 추천
"국민 여론 수렴 없는 상태에서 이 위원회에서
작성되는 어떤 논의나 보고서도 정당성을
찾을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하고
국민적인 비난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야측 위원들은 더이상의 논의가
무의미 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
한편 고 노무현 대통령 국민장에
국민 세금 한 푼도 쓸수 없다고 해 논란이 됐던
여당측 변희재 위원은
노 전 대통령 서거로
미디어위원회 활동이 10일 연장된데
찬성할수 없다며
회의 시작전에 자리를 떴습니다.
지역 MBC 특별 취재단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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