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평가자료를
어제 정부에 제출한 가운데..
지역 의료계에서는 의료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단지가
들어서는게 어느 면으로 봐도 당연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어요!!
대구경북병원회 박경동 회장
"의료 인프라가 없는데 가면 병원이나 약대,
의대 다 새로 만들어야되니까 돈도 많이 들고 시일도 엄청 걸릴 수 밖에 없거든요,우리
지역에 오면 최소경비로 단 시일내에 조성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라며
지역 유치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어요.
네..이런 지역의 장점이 정치적 논리에
가려지는 것은 아닌지 잘 지켜볼 일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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