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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유가 급등, 가정.산업 현장 부담 커져

이상석 기자 입력 2009-06-17 17:12:35 조회수 1

◀ANC▶
기름값이 최근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6개월전 천 200원대이던 휘발유값이
천 700원을 넘보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주유소.

휘발유 1리터 가격이 천 679원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천 6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 만입니다.

CG] 대구지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도
올들어 26%나 급등했습니다.CG]

이미 천 700원을 넘어선 곳도 있습니다.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천200원대 까지 떨어져
불황속에 그나마 서민들 주머니 걱정을
덜게 했지만, 이제는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INT▶김성환/대구시 신천동
"많이 올랐어요. 소득은 그대로인데 이렇게
오르니가 많이 부담이 되죠"

오르는 속도도 빨라 자고 나면 또 다시
인상된 가격입니다.

국제 원유가격 급등이 이윱니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 유의 경우
넉달전에 비해 60% 넘게 폭등했습니다.

일부 산업현장에서도 조바심이 나기는
마찬가집니다.

대구 성서공단의 한 염색공장.

석유로 만드는 주 에너지원인 벙커C유
1리터에 635원, 올들어 20%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미 손익 분기에 들어섰습니다.

◀INT▶이병수 전무/(주)근우
"예상은 했는데 이렇게 급하게 오를줄은 몰랐다. 이추세라면 원가절감 노력도 효과가
없을 것이다"

SU] 국제원유 뿐만 아니라 다른 원자재 가격도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단체에서는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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