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1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한 아파트
지하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통신케이블 등이 불에 타면서
330여 세대에 전기공급과 통신이 중단됐습니다.
낮 2시 20분 쯤에는
대구시 동구 율하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3살 이 모 씨가 숨지고
소방서 추산 8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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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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