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9번째를 맞는 대구사진대전이
어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구 사진 대전에는
대상작인 황태근씨의 '위험한 순간'을 비롯해
우수상과 특선 등 입상작과 입선작
10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 초대작가와 추천작가들의 사진 작품들도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대구사진대전은 오는 21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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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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