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제27회 전국연극제가 오늘 시상식과 함께
20일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합니다.
오늘 오후 1시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총 상금 7천 800만원과 함께
7개 극단에 대통령상 등 단체상이 수여되고
희곡상과 연출상, 연기상 등 개인상도
시상합니다.
또 가수 이은미와 윤도현밴드의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전국연극제 사무처는 이번 연극제 기간 동안
15개 시·도 참가팀의
공식 공연과 초청공연에 3만 2천 명 등
모두 4만 9천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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