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공을 들여온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해 방대한 평가자료 작성을 마치고
오늘 정부에 제출하게 되는데요.
자~~ 자료 검토에 검토를 거쳐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했지만 그래도
낙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지 뭡니까요.
김범일 대구시장은,
"미인대회가 열리는데, 나가는 후보가
스스로 나서서 내 얼굴이 이래,저래서 이뻐요
할 수는 없잖아요"하며 다른 후보지의
준비상태를 몰라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고
밝혔어요.
네, 무대에는 올랐으니 대회 심사위원들한테
숨겨진 재능을 충분히 보여 주는 것이
더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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