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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평가자료를
오늘 제출했습니다.
여] 지역 유치라는 최종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평가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도록 지역의 역량을 결집하는
과제가 남았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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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자료에는 대구가 다른 10개 후보지 보다
월등한 조건을 확보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터로 제공할 대구 신서혁신도시는
접근성과 개발 가능성이 높고
의료관련 인프라도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하면서도 강력한 인센티브가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은 것은 공정한 평가,
정부는 평가단 240명을 선정해 다음 달 초까지 후보지 선정을 마칠 계획입니다.
◀전화INT▶보건복지가족부 첨복 조성단
(240명이 평가해서 그 중에 60평 자료를
무작위 추출해서 활용한다)
시와 도는 이 평가단에 들 수 있는 전국의
전문가 집단을 상대로 홍보활동에 집중합니다.
◀INT▶김필구 대구시 신기술산업국장
(우리 지역 강점과 유치될 경우 육성시킬
계획을 알린다)
이달 말 쯤에는 후보지 실사도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s/u)"앞으로 5조6천억 원이 투입될
정부 국책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두고
전국 자치단체간의 유치전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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