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문화원은
대구 출신의 민족저항시인인
이상화 시인을 기리기 위해
'나, 너 그리고 시'를 주제로
제4회 상화문학제를 열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수성유원지 수변무대 일대에서는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상화백일장'이 펼쳐졌고,
저녁에는 개막식과 축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상화 유적답사와 시 낭송 대회,
시상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