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북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늘 서울역에서
한국철도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이에 따라
지역 축제 열차와 달빛기행, 단풍열차 등
지역, 계절별 테마관광열차를 운행하게 됩니다.

특히 7월과 8월에는
동해안 피서 열차를 운행하고,
천년고도 경주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는
자전거 테마열차 등도 올 하반기부터
운행할 에정입니다.

또,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을 돌아보는
관광 순환테마열차도 운행하고,
열차 객실에 경북의 관광지와 특산품 등을
알리는 영상물도 상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