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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웃기는 코미디

윤태호 기자 입력 2009-06-12 17:40:22 조회수 0

새마을 운동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국가브랜드로 만들어 수출하기 위한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가
오는 9월 19일부터 구미에서 열리는데,
자! 행사가 100일도 남지 않았지만
아직도 발상지 논란이 끝나지 않아
일각에서는 걱정이 태산이었어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사실 발상지는 박정희 전 대통령만이
알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사자는 말이
없으니까 답답할 따름입니다."이러면서,
자료 분석을 통해서 박람회가 열리기 전까지는 어떤 형태로든 결론을 낼 것이라고 했어요..

에이그, 발상지 논란을 없애려고 연구용역까지
줬는데, 결국 헛돈만 쓴 셈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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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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