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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줄어 채산성이 낮은 기차역이
체험학습장으로 꾸며져 관광자원화 됩니다.
코레일은 '동화속 기차역'으로 꾸민 점촌역을 비롯해 경북지역 5~6개 역을
체험학습 테마역으로 조성하고,
이들 역을 순환하는 경북선관광열차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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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동화속 기차역'으로 큰 인기를 끈
문경 점촌역.
강아지 명예역장으로 유명세를 탄
아롱이.다롱이가 퇴임하고
이제는 생후 2개월 된 2세들이
제2대 명예역장으로 손님들을 반깁니다.
숲속 토끼네집에도 식구가 배로 늘었습니다.
야생화동산,바람개비는 새로 꾸몄습니다.
(S/U)"코레일 경북남부지사는 올해는
점촌역에 기차와 관련해 체험관광시설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3억원을 들여 역사 2층에 기차학습관을 만들고
증기기관차 등을 갖춘 철도차량 전시관도
설치합니다.
◀INT▶박노대 역무과장/점촌역
"여기로 석탄을 넣어 가던 증기기관차인데
나도 첨 보는데 애들 좋은 체험학습거리 될 것"
◀INT▶원대희 점촌역장/
"자연과 기차를 테마로,올해는 만명 유치 계획"
인근 주평역은
"살아있는 철도시설 박물관"으로,
상주 청리역과 함창역은 "정겨운 고향역"으로,
영주 희방사역은 "소백산국립공원 역"을
테마로 한 체험.관광역으로 꾸며집니다.
코레일은 이렇게 꾸며진
경북북부지역 테마역을 돌며
관광지도 함께 둘러보는
'경북관광 순환열차'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오늘 경상북도와
관광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안에 경북관광 순환열차를 띄울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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