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 국가와의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우선 내년에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시범모델로
추진하기로 하고, 이달안에
공동개최 양해 각서를 체결할 계획입니다.
또,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펼쳐온
새마을 운동 해외전수사업을
정부의 아세안 국가연수생 초청사업과 연계해 확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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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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