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취업자수가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의 취업자수는
지난 2월 110만 2천명에서
4월 113만 6천명으로 증가했고,
지난달에는 114만 명으로
지난 6개월동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경북의 취업자수도 136만 2천명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달 지역 고용률도 대구 56.1%,
경북 62.9%로 올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실업자수는 대구 5만 2천명,
경북은 3만 8천명으로 1년전보다
대구는 32%, 경북은 1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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