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화 상담을 하고 있는
한국 생명의 전화
'제 28차 전화 카운슬링 대회'가
전국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오늘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모레까지 계속되는 이 번 대회에서는
'창조적 변화와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강연과
'내면의 평화', '사회적 치유'를 주제로 한
워크숍 등이 펼쳐집니다.
한편, 지난 2007년 우리나라 자살 사망자수는
만 2천여 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 보다
2배 이상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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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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