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이명박 대통령과 태국 총리가
제주도 정상 회담에서,
2010년 열릴 '방콕-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이를 계기로 한·아세안 문화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우선
동남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펼쳐 온
새마을운동 해외 전수 사업을
정부의 아세안 국가연수생 초청 사업과 연계해
더욱 확대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필리핀, 캄보디아 중심의
해외 농업 개발 사업을 인도네시아와 태국,
미얀마 등지로 다변화하고, 자매 결연 사업의
대상지도 넓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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