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이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수학과 과학,영어 교육에 나섭니다.
포스텍은
수학이나 과학 등에 재능이 있지만
어려운 여건 때문에 적절한 교육을
받지못하는 학생 40명을 선발해
4주 동안 포스텍 교수와 학생들이 지도하는
'포스텍 잠재력 개발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과 8월에 이뤄지는 이번 교육의
교재나 숙식비 등은 모두 포스텍이 부담하는데,
프로그램 이수자 가운데 우수한 성적의 학생은
잠재력 우수자로 선정해 포스텍 입학 때
서류평가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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