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별 전용교실에서 수준별,맞춤형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교과교실제가
내년부터 운영됨에 따라
다음달 중순 운영 학교가 선정됩니다.
대구에는 선진형,과목중점형,
수준별 등 세가지 유형에서 26개 학교가
선정되는데 선진형은 2개 학교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하고 학교당 15억원이
지원됩니다.
대구시 교육청이 선정하는
과목중점형 10개 학교와
수준별 수업형 14개 학교에 대해서는
각각 한 학교당 5억원과 3억원이 지원됩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오는 9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교과교실제 사업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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