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쯤
영천시 고경면 파계리 한 저수지에서
차량이 물에 빠져 뒤집혀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차 속에서 발견된
40대로 보이는 남성의 사체가
크게 부패한 점으로 미뤄
최소한 6개월 전에 숨진 걸로 보고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타살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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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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