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20분 쯤
경부고속도로 대구방향 신동재 부근에서
44살 김 모 씨의 23톤 화물차와
49살 황 모 의 7톤 화물차가 추돌해
황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일대 15km에 걸쳐
정체현상이 한 시간 넘게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고장으로 고속도로에 멈춰선
김 씨의 화물차를 황 씨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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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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