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14회 환경의 날을 맞아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각각 기념식을 엽니다.
대구시는 오전 열시 '환경가치 제고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주제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기념식을 열고
환경보전에 공이 큰 시민 18명에게
각종 상장과 포상을 줍니다.
경상북도는 오후 2시 상주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갖습니다.
기념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환경 관련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식과 산업의 녹색화 등
녹색환경 비전 선포식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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