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말(馬) 특성화 고등학교를 지정하는 등
말 관련 산업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상주 용운 고등학교를
말 특성화 고등학교로 지정해
내년부터 30명 정도의 신입생을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북대 상주캠퍼스에는
승마지도자 과정을,
경북도립대학에는 승마과정을,
성덕대에는 재활승마과정을 각각 개설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말 산업 관련 인력 육성과 함께
승마장이나 말 사육시설 설치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