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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덕 황금은어 양식 길 열렸다

김기영 기자 입력 2009-06-04 18:03:22 조회수 1

◀ANC▶
영덕의 특산물인 황금은어가
대량 양식에 성공했습니다.

연중 포획의 길이 열린 셈인데,
다양한 먹거리와 생태관광 자원 등
청정 영덕의 홍보대사로 활용됩니다.

김기영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환경에 유난히 민감한 어린 은어가
넘치는 기운을 감당하지 못하겠다는 듯
힘차게 헤엄칩니다.

인공부화 시설을 만든 지 2년만에
은어 치어 생산이 본격화됐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50만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올해도 30여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은어에 대한 영덕군의 애정은 남다릅니다.

1급수에서만 자라는 청정환경의 상징인데다,
임금님께 진상까지 했다는
역사적 상징성까지 홍보자원으로 가치가
크기 때문입니다.

◀INT▶김병목 /영덕군수

이맘때 방류된 은어는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바다에서 성장한 뒤
5월에 하천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S/U] 1년생인 은어는 다 자라는데
1년밖에 걸리지 않아 양식할 경우
경제성이 높은 어종입니다.

은어 양식 선진국인 일본은
연간 2만톤을 양식하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2백톤에 불과합니다.

◀INT▶이안국 대표/영덕황금은어 영어조합

은어를 진공포장한 선물세트와
튀김, 구이. 조림용 등 먹거리가
개발되고 있지만, 부가가치를 높이려면
더많은 노력과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지난해 방류한 은어가 다 자라 돌아오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황금은어축제도 열립니다.

MBC뉴스 김기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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