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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경감대책 실효성 없다

이상원 기자 입력 2009-06-04 11:17:49 조회수 0

전교조 대구지부, 참교육 학부모회 대구지부는
정부가 어제 과학고 경시대회 입상자
특별전형 폐지, 외국어고 입시에서
지필형 면접고사 금지 등
특목고 입시제도를 일부 개선하겠다고 했지만
특목고 입시문제 난이도를 낮추는 대책이
포함되지 않아 실효성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정부가 입시정책의 초점을
일반계 고등학교로 옮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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