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도로 공사용 발파 과정에서 발생한
주택 균열 피해를 놓고
주민들과 시공회사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민원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담장이 심하게 부서져 곧 무너져 내릴 듯
위태롭습니다.
바닥도 주저 앉아 손바닥이 들어갈 정도의
큰 균열이 생겼습니다.
집안도 사정은 마찬가지여서 방안 벽면
여기 저기에도 길다랗게 금이 갔습니다.
주민들은 마을 옆 도로 공사 현장에서 야산을 발파하면서 균열이 발생했다고 주장합니다.
◀INT▶ 김정식/ 주민
반면 시공사와 감리단측은 당시 발파 진동
속도가 기준치인 0.3카인 이하로 측정됐다며
주택 균열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INT▶남삼헌 책임감리원
-포항우회도로 감리단-
하지만 2백 40회나 발파가 이뤄졌고
2차례는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시공사는 측정 오류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공사에 따른 피해가 명백한데도
보상을 외면한다며 분통을 터트립니다.
◀INT▶김재원/ 주민
한편 피해 주민들은 중앙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 조정을 신청해
양측의 갈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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