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미국 내 수처리 분야 첨단회사로 손꼽히는
인바이런먼탈 에너지사와
5천만 달러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경산지역 만 5천 제곱미터에
정수장치 제조공장을 짓기로 했는데요..

김장호 경상북도 투자유치팀장,
"6개월 동안 따라 붙어서 투자 유치를 이끌어 냈습니다. 당초에는 경기도로 갈려는 걸
설득하고 사정해서 경산으로 오게 했습니다."
이러면서, 회사 CEO가 부산이 고향인
재미교포 1.5세인 것을 미리 알고
지연을 강조한 것도 한 몫 했다고 했어요..

네! 기업유치를 위해 노력 한 만큼
유치한 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도 확실히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