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지역 5월 평균기온은
지난해보다 1.2도 높은 20.9도를 기록했고
최고기온의 평균값도 지난해보다 2도 높은
27.7도로 지난 1907년 대구에서
근대적 기상관측이 시작된 뒤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포항의 5월 최고기온은 24.2도로
역대 6위를 나타내는 등
동해안 지방은 덜 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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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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