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늘 전라남도에서 막이 오른 가운데
지역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부터 나흘동안 열리는
이번 소년체전에 천 100여 명의 선수단을 보내
6위를 기록했던 지난해와 비슷한 성적을
목포로 하고 있습니다.
30개 종목에
천여 명의 선수단을 보낸 경상북도는
복싱과 씨름,유도,육상,수영,역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중위권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만 6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달 2일까지 전라남도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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